![]() |
알다 신용올리기 화면 |
자산관리 앱 ‘알다’를 운영 중인 팀윙크(teamwink Inc. 대표 김형석)는 하루 만에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는 ‘신용올리기’ 서비스 네 번째 항목으로 ‘통신비 납부 내역’을 추가했다고 4일 밝혔다.
신용올리기는 신용관리에 특화된 자산관리 앱 알다가 처음으로 선보인 무료 서비스로 사용자의 건강보험료나 국민연금과 같은 비금융정보 성실 납부 내역을 한 번에 모아 신용평가사로 전송해주고 바로 다음날 신용점수 실제 반영 여부를 알려준다.
일반적으로 개인신용평점은 현재 연체 보유 여부나 과거 채무 상환 이력과 같은 상환이력정보, 신용거래기간 등의 금융정보를 통해 종합적으로 산정된다. 이 밖에도 통신요금,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등의 비금융정보 제출을 통해 조건 부합 시 개인이 직접 본인의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다.
알다 신용올리기는 이러한 비금융정보 중 건강보험, 국민연금, 소득금액증명의 세 가지 항목으로 7월 론칭했으며 최근 신규 항목으로 통신료 납부 내역을 추가하며 기존, 신규 회원 상관없이 신용점수를 더 올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신용관리를 돕고 있다. 사용자는 이용중인 통신사의 ID/PW 만으로 간편하게 납부 실적을 조회, 전송할 수 있다.
알다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사용자들이 간편하고, 빠르고, 확실하게 주체적으로 신용관리를 할 수 있는 신용올리기 서비스를 국내 앱 최초로 출시하면서 론칭 4개월 만에 누적 상향 점수 4만점을 돌파했으며, 그 혁신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11월 디지틀조선일보 주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의 ‘앱어워드코리아2018’에서 신용관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민원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