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리프트, 모바일 광고주를 위한 최초의 UA·리타게팅 결합 솔루션 출시 및 리브랜딩 발표

사회 / 김현수 / 2018-10-11 11:24:10

업계 선도의 모바일 애드테크 기업 앱리프트(Applift)가 리브랜딩과 함께 CPA(Cost per Action)를 통해 성과에 초점을 맞추는 새로운 솔루션, 모바일 여정 광고(Mobile Journey Advertising)를 발표했다. 새로운 로고, 웹 사이트 및 브랜드 메시징을 통해 유저 획득(UA)과 리타게팅 기능을 결합하여 고객의 전체 여정 전반에 걸쳐 성과를 달성함으로써 모바일 마케팅의 ROAS(광고 수익률)를 극대화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앱리프트의 솔루션은 인게이지먼트가 없거나 활성화되지 않은 유저보다는 획득된 고객에게 광고비를 지출할 수 있는 모델을 제공하여, 광고주가 모바일 앱 유저 획득(UA) 캠페인과 리타게팅 캠페인을 별도로 실행해야 하는 기존의 분리된 접근법에서 벗어나게 했다. 모바일 여정 광고는 퍼포먼스 기반으로 가격을 책정하기 때문에 광고주가 유저에 도달하여 충성도 및 참여도 높은 고객으로 전환할 기회를 열어준다. 결과적으로 광고 수익률은 증가하고 다양한 브랜드 기업이 CPA 가격 모델을 토대로 궁극적인 실적에만 광고비를 지불할 수 있게 된다.

앱리프트의 CEO인 팀 코스첼라(Tim Koschella)는 “현재 모바일 광고 업계는 전체 퍼널(funnel)에 초점을 맞추고 유저 활성화를 견인하는 ROI(투자수익률) 중심 모델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며 “앱리프트는 신규 유저 확보는 물론 고객 리인게이지를 위한 진정한 성과 기반 CPA 모델을 제공하는 유일한 모바일 광고 회사이다. 여전히 기존의 인스톨 기반 가격 모델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업계에 진정한 결과와 퍼포먼스를 기준으로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광고주에게 제공하게 되어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모바일 여정 광고는 원하는 잠재 오디언스에 도달하는 것부터 신규 유저를 획득하고 해당 유저를 고객으로 전환하며, 계속해서 리인게이지먼트를 유도하는 전체 고객 유입 과정의 성과를 최적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번 앱리프트의 리브랜딩은 모바일 광고 업계가 지난 몇 년간 앱 설치 실적 측면에서는 상당한 성과를 거뒀으나 고객 참여도에 관련해서는 성과가 저조한 수준에 머물렀기 때문에, 이에 발전하려는 업계 변화에 직접적으로 대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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