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업계, 시간의 가치 담은 ‘타임밸류’ 마케팅 인기

• 오랜 시간과 정성 들여 만든 제품을 간편하게 구매, 소비자 만족도 높이면서 더욱 깊어진 맛과 풍미로 제품 차별화 도모

김용광

ykk0075@kben.co.kr | 2018-07-06 13:19:57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코카-콜라사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3종, GS25 ‘광화문’, 상하목장 ‘케피어12’ 3종, 올가홀푸드 ‘마르게리타 피자’, 풀무원식품 생가득 ‘서울식 물냉면’, ‘순메밀 쫄깃막국수’, 동원F&B 퀴진 ‘더블 스테이크’ 2종)

식음료업계가 바쁜 현대인들에게 시간의 가치를 전하는 제품 개발에 주목하고 있다. 오랜 시간 정성 들여 만든 먹거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출시를 통해 '타임 푸어'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소비자들의 구매 만족도를 높이고, 오랜 시간을 거치면서 더욱 깊어진 풍미와 식감을 바탕으로 제품 차별화에 나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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