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기자
tiger28th@gmail.com | 2024-01-08 19:37:57
한복과 한국전통요소를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패션 트렌드에 적합한 룩으로 재해석한 K-LOOK이 새로운 한류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에 따르면 모델 태이가 '2023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 사업(이하 CAST사업)'을 통해 편안한 착용감의 소재로 매일 입을 수 있고 캐주얼한 가방과 키링, 모던한 블레이저 아이템으로 트렌디한 K-LOOK 스타일을 완성했다.
모델 태이는 'CAST사업'의 IP(Intellectual Property)매칭으로 참여해 돌실나이와 협업으로 '타임리스 바이브(timeless vibes)'를 선보였다.
'CAST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하는 한류 산업모델 개발 및 한류의 외연 확장 프로젝트다. 지난 2020년 처음 시작돼 지난해 네 번째를 맞았다.
돌실나이는 한복의 생활화를 위한 브랜드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에 모델 태이와 협업으로 탄생한 '타임리스 바이브'는 다양한 한국문화적 요소들을 현재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위트있는 스타일을 제안하는 K-컨템포러리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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